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 Report ED
- eatte458d
- 2020년 12월 27일
- 2분 분량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 Report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
지난 4월, 내가 대학에 재학 중일 때 만난 중국인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그 친구는 학교를 졸업하고 곧 조국으로 귀국하는데 앞으로 학업이나 직업으로 인한 장기 계획으로 한국에 입국할 일이 없으므로, 가기 전에 나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국경을 뛰어넘은 우리의 5년간의 우정을 아름답게 추억하고 싶었다. 또한 한국에 대해 아름다운 마지막 기억을 남겨주고 싶었다. 여느 유학생보다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한국에 익숙해지기를 노력했던 내 친구 까오훼이. 그녀 또한 나의 의견에 동의하였고, 우리는 어떤 곳에 어떤 일정으로 여행을 할까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평소 공모전에 관심이 많은 내가 환경도서공모전 시행을 알았고, 환경도서목록 중에 우리의 계획에 큰 도움을 줄 것 같은 `생태관광 30선`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우리의 조건하에서는 `생태관광 30선`은 그 어느 여행지침서보다 적합했기 때문이다. 우선 상황은 이러하였다. 까오훼이는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이었고, 나 또한 취업준비를 하는 휴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여행자금이 넉넉하지 못했다. 또한 둘 다 자가용이 없었기 때문에 철저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금전적인 부분과 기동성이 제약되는 부분 때문에, 자연스레 우리의 여행지 우선순위는 무박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대구경북과 가까운 지역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중국인인 까오훼이에게 선사해 줄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장소이어야 할 것이었다. 우리는 우리의 자의 반, 환경 상 제약 반으로 5월 26일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로 `생태관광`을 떠나게 되었다.
`생태관광 30선`은 자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에게도 참 요모조모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일뿐더러, 외국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습지, 해양경관, 접경지역, 숲과 문화, 국립공원 분야로 나누어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관광지역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남녀노소 독자에게 흥미를 충분히 끌게 만들었다. `생태관광 30선`을 읽고 있자면, 독자는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아!
내가 살고 있는 곳이랑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참 멋진 관광지가 있었구나!` 나와 까오훼이에게는 가야산국립공원 코스가 그러한 곳이었다. 다만, `생태관광 30선`을 읽으면서 들었던 아쉬운 점이, 관광지를 찾아갈 때 교통방법을 거의 자가용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다. 오늘날에 있어 여행이라 함은,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향유하는 여가생활이 아니다. 빠듯한 삶 속에서도 나의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기 위한, 나만의 여유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목적도 있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교통방법을 자가용 기준에 치중될 것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도 소개한다면 더욱 다양한 소비계층에서 수요를 보일 것이다. 자전거를 이용한 생태관광과 자가용을 이용한 생태관광은 많이 소개되어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생태관광은 `글쎄`란 대답이 나온다. 더 나아가 `생태관광 30선`은 사진자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외국인에게도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므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번역하여 대학교 문화원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비치해놓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생태관광을 시행할 수 있는 수요층에게 적극적인 광고를 펼친다면, 환경을 해치는 관광의 비율이 줄어들지 않을까
나와 까오훼이는 대구에서 해인사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운전의 피로에서 해방될뿐더러 경비를 아낄 수 있었고 탄소배출량도 줄임으로써 진정한 생태관광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도로가 지겨울 즘에 신록이 푸른 가야산의 밑자락에 들어서게 된다. 꽤 깊은 산중에 위치한 해인사이기에 들어서자마자 버스 안으로까지 산 특유의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외국인에게 더욱 유명한 관광지였기에 웬만한 안내문은 중국어일본어영어로 작성되어 있었기에, 까오훼이는 큰 어려움 없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
파일이름 : 친구와 함께 떠나는 생태관광 30선(2).hwp
키워드 : 친구와,함께,떠나는,생태관광,30선
자료No(pk) : 1621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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