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자료등록 한국 전통미술과 21세기 문화아이콘 - 양산 유물 전시관 관람 후기 다운로드 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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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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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자료등록 한국 전통미술과 21세기 문화아이콘 - 양산 유물 전시관 관람 후기 다운로드
사회과학 자료등록 한국 전통미술과 21세기 문화아이콘 - 양산 유물 전시관 관람 후기
[사회과학]한국 전통미술과 21세기 문화아이콘 - 양산 유물 전시관 관람 후기
한국 전통미술과 21세기 문화아이콘 - 양산 유물 전시관 관람 후기
목 차
1. 금동반가사유상
2. 청동은입사정병
3.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4. 동여비고
5.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권제59
6. 금제새다리
7. 만해 한용운 게송(오도송)
8. 통도사 삼화상 진영
9. 양산 신흥사 대광전 벽화
10. 금동천문도
출처
1. 금동반가사유상
(1) 설명
옛 신라 영토인 경남 양산에서 출토된 이 반가사유상은 발견 초기에는 신라 불상으로 알려졌으나, 완벽한 조형 감각과 사실적인 세부 표현 등 미술사적인 양식분석을 통하여 백제 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랜 기간 땅 속에 묻혀 있었던 이유로 도금이 모두 벗겨지고 상 전체에 푸른 녹이 심하게 슬어 있지만, 반가사유상 특유의 까다로운 신체 조형을 무난히 소화한 우수한 금동불이다. 흔히 작품성이 떨어지는 반가사유상은 상체를 꼿꼿이 세워 정면관의 자세를 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팔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한국 전통미술과 21세기 문화아이콘 - 양산 유물 전시관 관람 후기
목 차
1. 금동반가사유상
2. 청동은입사정병
3.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4. 동여비고
5.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권제59
6. 금제새다리
7. 만해 한용운 게송(오도송)
8. 통도사 삼화상 진영
9. 양산 신흥사 대광전 벽화
10. 금동천문도
출처
1. 금동반가사유상
(1) 설명
옛 신라 영토인 경남 양산에서 출토된 이 반가사유상은 발견 초기에는 신라 불상으로 알려졌으나, 완벽한 조형 감각과 사실적인 세부 표현 등 미술사적인 양식분석을 통하여 백제 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랜 기간 땅 속에 묻혀 있었던 이유로 도금이 모두 벗겨지고 상 전체에 푸른 녹이 심하게 슬어 있지만, 반가사유상 특유의 까다로운 신체 조형을 무난히 소화한 우수한 금동불이다. 흔히 작품성이 떨어지는 반가사유상은 상체를 꼿꼿이 세워 정면관의 자세를 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팔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등 추상화의 경향을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상은 머리를 상당히 숙이는 동시에 약간 옆으로 기울이고 오른손 두 손가락 끝을 오른뺨에 살짝 대어 사실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길고 가는 신체에 비하여 대좌와 족좌는 매우 낮은데, 이러한 비례 감각은 백제 특유의 것이다.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둥근 얼굴과 당초무늬 모양의 꽃무늬를 새긴 보관도 정교하다.
이 사유상은 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를 하나 가지고 있다. 보관 정면에 커다란 보상화문이 있고 그 위에 희미하게 선정인 여래좌상의 화불이 있는데, 이렇듯 반가사유상에 화불이 있는 예는 중국에서는 가끔 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다. 또한 중국에서는 교각미륵보살상에서도 종종 화불이 보이고 있어, 화불이 관음보살의 도상으로 완전하게 정립되기 이전에는 미륵보살에도 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시대는 약간 늦지만 통일신라 8세기 초의 감산사 미륵보살상에도 화불이 등장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화불을 가진 미륵보살상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아직까지 반가사유상의 존명에 대해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양산 출토 반가사유상 보관에 표현된 화불은 우리나라 반가사유상의 존명이 미륵보살이었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2) 감상
이 금동반가사유상을 볼 때 국보 제 78호와 제 83호 반가사유상과 비교하며 보았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청동은입사정병
(1) 설명
중생(衆生)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목마름을 없애준다 하여 일명 ‘감로병(甘露甁)’이라고도 부르는 정병은 부처님 앞에 올리는 깨끗한 물(淨水)을 담는 물병(水甁)으로서, 보통의 병 모양을 한 것과 중간 마디가 있는 기다란 목에 몸통 어깨에 주구(注口)가 달린 특이 형태 등 두 종류가 있다.
현재 통도사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에 보관전시되고 있는 특이 형태의 이 정병은, 중간 마디 윗쪽의 물을 넣는 주둥이 부분과 물을 따르는 주구만 없어졌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결실된 주구의 흔적이 뚜렷한 몸통에는 풍만한 어깨로부터 날씬하게 쭉 뻗은 하체에 이르기까지 운룡문(雲龍文)을 위시한 연화문(蓮花文)과 여의두문(如意頭文), 파상문(波狀文) 등의 문양이 빈틈없이 세선(細線) 은입사되어 있으며, 여의두문으로 몸통과 구분되어 있는 목과 중간마다 윗면에는 연화문이 멋드러지게 장식되었다.
몸통 좌우로 서로 마주 보게끔 두 개의 원을 마련하고 각각 구름 속에서 노니는 모습을 시문(施紋)한 용 문양은 부릅 뜬 눈과 이빨수염감기발톱 등이 매우 정교하며, 두 원 사이의 여백과 몸통 상하단의 연화문과 여의두문, 그리고 굽받침의 파도 모양의 파상문은 도안 감각이 뛰어나다.
3. 표충사 청동은입사향완
향완이란 절에서 마음의 때를 씻어준다는 향을 피우는데 사용하는 도구로서 향로라고도 부른다. 경상남도 밀양 표충사에 있는 청동 향완은 높이 27.5㎝, 아가리 지름 26.1㎝의 크기이다. 향완에 무늬를 새기고 그 틈에 은실을 박아서 장식한 은입사(銀入絲) 기술이 매우 세련된 작품이다.
향완의 형태는 주둥이 부분에 넓은 전이 달린 몸체와 나팔모양의 받침을 갖춘 모양으로,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전과 몸체가 닿는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고 받침 둘레의 가장자리에 얕은 턱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었다. 높이나 너비의 비율도 거의 1:1을 이룸으로써 균형잡힌 비례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넓은 전 윗면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있는 6개의 원 안에 ‘범(梵)’자를 은입사하였으며, 그 사이사이에 구름무늬를 장식하였다. 몸체에도 역시 굵고 가는 여러 선으로 원 안에 굵게 은입사한 ‘범(梵)’자가 4곳에 배치되어 있다. 받침에는 구름과 용무늬를 장식하였는데, 굵고 가는 선을 이용하여 능숙하게 표현된 용의 모습에서 고려시대 뛰어난 은입사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넓은 전의 안쪽 면에는 57자의 은입사로 된 글자가 있는데 내용으로 미루어 명종 7년(1177)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국내에 남아있는 향완으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시대를 구분하는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닌다. 뿐만 아니라 받침 안쪽에 새겨진 글을 보면 원래 이 향완이 있었던 곳이 현재의 표충사가 아닌 창녕 용흥사였음을 알 수 있는데, 어떻게 해서 표충사에 전래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4. 동여비고
32여종의 지도를 60면으로 나누어 한 책에 수록한 지도책이다. 이 지도책의 앞부분은 역사지도이고 그 뒤에 도성도 등의 특수 지역도가 있고 그리고 대부분은 도별도와 군현도로 되어 있다. 도별총도 다음에 각 군현별 지도가 남부, 중부, 북부 등으로 나누어 각 군현별 중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동여비고”라는 제목은 “동국여지승람”을 이해하는 데 참고하는 지도라는 뜻으로 추측되며, 편찬 시기는 지명으로 미루어보아 17세기 후반으로 보인다. 이 지도는 조선 초기에 제작된 동람도보다는 훨씬 자세하지만 조선후기에 제작되는 도별도나 군현도와는 다르게 도별도와 군현도를 복합하여 제작한 복합군현도(複合郡縣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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